코코와는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어렸을 때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던 추억이 있어 ‘기회가 된다면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기견을 입양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그 후 동물보호시설 사이트를 보던 중 코코의 보호기간이 끝나는 날 우리는 가족이 되었어요 

코코가 어떻게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나요? 
중성적인 이름을 주고 싶었고 누구나 부르기 쉬운, 또 멀리에서도 잘 들릴 수 있는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서 코코라고 지어줬어요 

지금 떠오르는 코코만의 귀여운 습관이나 특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을 엄청 좋아하는 코코는 한번에 두개의 공을 물어오는 특기가 있어요. 처음엔 우연하게 공을 두 개 물어오더니 이젠 공 두개를 제법 잘 물어와요. 그리고 제가 자는 동안에 밤새 침대에 본인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와서 놀다가 제 옆에서 자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저는 대각선으로 누워있고 코코는 다리를 옆으로 뻗고 자고있고 코코의 장난감이 침대위에 한가득일때가 있어요ㅋㅋ

코코를 위해 닥터웰릿의 네가지 케어 중 한가지를 고른다면, 어느 케 어를 급여하고 싶으신가요? 

조인트케어를 급여해보고 싶어요. 코코가 궁금한 것도 많아 잘 뛰어다니고 친구들하고 노는 것도 좋아해서 조인트케어를 먹여보고 관절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코코는 어떤 존재인가요? 
딱 한 단어, “가족” 

코코가 사람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가요? 
나의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고 같이 있는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자. 부탁인데 이제 베개는 그만 뜯기를 바래. >ㅁ<;;

곰곰사진관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듣는 🐶
곰곰연구소의 캠페인입니다. 📸

내 강아지의 맛있는 건강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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