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를 만나게 된 배경?
“장난꾸러기 우리 쿠키, 엄마의 마음일까요? 우리 쿠키의 이쁘고 귀여운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저에게 아주 특별한 아이 쿠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김하정입니다.
저와 함께 있는 아이는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쿠키입니다.
회사에서 ‘A to Z’ 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아기 강아지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유튜브 컨텐츠를 촬영하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아기 강아지가 사내로 들어오게 되었고 임시 보호할 사람이 필요해서 제가 대표로 맡게 되었다가 지금까지 같이 있게 되었어요.
⠀
일 때문에 만나게 된 쿠키, 이제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자 항상 절 웃게 해주는 제 막내동생이에요
쿠키라는 이름에 의미가 있나요?
먹는 거로 이름을 지어야 오래 산다는 이유로, 먹는 이름으로 고려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 쿠키를 봤을 때 말썽꾸러기 느낌에 까만 진한 초코색이었어요. 그런데 초코라고 하기에는 점점 하얘진다고 해서 쿠키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쿠키로 짓게 되었어요.
쿠키가 틱톡에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네, 이전 회사에서 강아지 컨텐츠를 발행하는 것과는 별개로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 채널인데요. 쿠키의 귀엽고 이쁜 모습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시더라구요.
쿠키와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쿠키의 별명이 ‘짜장면 먹다가 걸린애’예요. 왜냐면 입이 까매서 짜장면에 코 박은 것 같은 비쥬얼이거든요. 거기에다 개구장이 표정이라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고 즐거워요.우울하고 힘들어도 웃을 수 밖에 없는 존재에요. 존재만으로도 비타민 같은 제 막내 동생이에요.
쿠키에게 닥터웰릿은?
굉장히 기호성이 좋다는 게 느껴졌어요. 집에 바램이라는 간식을 배급하는 로봇이 있어요. 사실 저희 쿠키는 사회성이 떨어져서 로봇이랑 친구가 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간식을 이것저것 시도했었는데 확실히 닥터웰릿은 다른 간식에 비해 기호성이 더 높은 것 같아 훈련하기 좋았어요.
닥터웰릿의 어떤 케어가 제일 잘 맞는지?
포메라니안이 피부가 워낙 약해서 항상 사료 같은 것도 피부용을 많이 처방해서 스킨케어를 많이 먹였어요.
그리고 포메가 관절도 약해서 조인트케어도 관심이 많이 가요.
쿠키를 키우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애견시장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쿠키에게 좋은 것은 없는지, 쿠키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같은건 없는지, 요즘 강아지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은 무엇인지 항상 검색하게 돼요. 그리고 쿠키 덕분에 웃는 일도 많아졌어요. 강아지의 수명이 짧다보니 10년 뒤 저와 쿠키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날 것 같네요. 그만큼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에요.
곰곰사진관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듣는 🐶
곰곰연구소의 캠페인입니다. 📸
내 강아지의 맛있는 건강 비법
강아지 영양간식 닥터웰릿
쿠키를 만나게 된 배경?
“장난꾸러기 우리 쿠키, 엄마의 마음일까요? 우리 쿠키의 이쁘고 귀여운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저에게 아주 특별한 아이 쿠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김하정입니다.
저와 함께 있는 아이는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쿠키입니다.
회사에서 ‘A to Z’ 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아기 강아지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유튜브 컨텐츠를 촬영하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아기 강아지가 사내로 들어오게 되었고 임시 보호할 사람이 필요해서 제가 대표로 맡게 되었다가 지금까지 같이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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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만나게 된 쿠키, 이제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자 항상 절 웃게 해주는 제 막내동생이에요
쿠키라는 이름에 의미가 있나요?
먹는 거로 이름을 지어야 오래 산다는 이유로, 먹는 이름으로 고려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 쿠키를 봤을 때 말썽꾸러기 느낌에 까만 진한 초코색이었어요. 그런데 초코라고 하기에는 점점 하얘진다고 해서 쿠키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쿠키로 짓게 되었어요.
쿠키가 틱톡에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네, 이전 회사에서 강아지 컨텐츠를 발행하는 것과는 별개로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 채널인데요. 쿠키의 귀엽고 이쁜 모습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시더라구요.
쿠키와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쿠키의 별명이 ‘짜장면 먹다가 걸린애’예요. 왜냐면 입이 까매서 짜장면에 코 박은 것 같은 비쥬얼이거든요. 거기에다 개구장이 표정이라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고 즐거워요.우울하고 힘들어도 웃을 수 밖에 없는 존재에요. 존재만으로도 비타민 같은 제 막내 동생이에요.
쿠키에게 닥터웰릿은?
굉장히 기호성이 좋다는 게 느껴졌어요. 집에 바램이라는 간식을 배급하는 로봇이 있어요. 사실 저희 쿠키는 사회성이 떨어져서 로봇이랑 친구가 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간식을 이것저것 시도했었는데 확실히 닥터웰릿은 다른 간식에 비해 기호성이 더 높은 것 같아 훈련하기 좋았어요.
닥터웰릿의 어떤 케어가 제일 잘 맞는지?
포메라니안이 피부가 워낙 약해서 항상 사료 같은 것도 피부용을 많이 처방해서 스킨케어를 많이 먹였어요.
그리고 포메가 관절도 약해서 조인트케어도 관심이 많이 가요.
쿠키를 키우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애견시장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쿠키에게 좋은 것은 없는지, 쿠키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같은건 없는지, 요즘 강아지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은 무엇인지 항상 검색하게 돼요. 그리고 쿠키 덕분에 웃는 일도 많아졌어요. 강아지의 수명이 짧다보니 10년 뒤 저와 쿠키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날 것 같네요. 그만큼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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